[경험담야설] [실화]누나와 나의 성이야기 - 23부

부산대장 0 249 0
[실화]누나와 나의 성이야기23 (누나와 나의 사랑이야기)



2006년 8월 26일 깊은 밤.



어느 한적한 단지의 방이 두 개에 거실과 부엌까지 따로 있는 작지만 예쁘게 장식된 자그마한 한 아파트.

자신들 외에는 아무도 없는 그곳 거실에서 한 남자와 여자가 서로 마주보며 아무런 말없이 옷을 하나씩 벗고 있었다.

옷을 하나도 남김없이 벗어 던지고 알몸이 된 20대 중반 두 남녀의 모습은 정말 근사했다.

여자는 남자라면 누구라도 가지고 싶을 정도로 눈이 부시게 하얗고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또렷하고 청순한 얼굴, 허리까지 오는 윤기나는 긴 머리결, 터질듯한 유방, 쳐지지 않고 보기 좋게 올라간 탐스러운 엉덩이, 큰 유방과 엉덩이에 비해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날씬한 허리, 가지런히 일자형으로 나 있는 털 아래로 작고 예쁜 모습을 하고 있는 그곳, 그리고 그 아래 쭉 뻗은 길고 늘씬한 다리까지, 여자는 어느 곳 하나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었다.

여자보다 좀 어려보이는 남자 또한 그런 여자의 미모를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남자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거의 170Cm가 되는 여자를 넉넉히 품에 안을 정도의 키에 왕자가 새겨지기까지는 않았지만, 건장한 체격, 그리고 여자의 몸을 보며 힘차게 일어선 당당한 그것까지 그런 미모를 가진 여자에 비해 손색이 없어 보였다.

두 사람은 누가 보아도 부러움을 살 정도로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었고, 천생연분처럼 그렇게 맺어질 수밖에 없는 사이인 것만 같아 보였다.



서로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부끄러움 없이 드러내 보이며 한동안 마주 보기만 하던 두 남녀는 뜨거운 포옹을 했다.

잠시 후 여자는 남자의 손을 잡으며 한 방으로 남자를 데리고 갔다.

그 방 침대에는 속이 은은히 비치는 커튼으로 예쁘게 장식된 침대가 있었고, 침대 머리맡에는 남자와 여자가 그 때보다 좀 더 이전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액자에 담겨 놓여 있었다.

여자가 불을 끄자 작은 베란다가 달린 창가로 별빛이 스며 들어오는 것 같았다.

이제 그 침대 위에서 알몸으로 있는 두 남녀가 어떤 장면을 연출하는지에 대해서는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모든 사람들이 예상할 수 있을 것이고, 두 남녀는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대로 하고 있었다.



여자를 다소곳이 침대에 눕힌 남자는 여자의 몸 위에 올랐고, 눈이 맞은 후 자신들도 모르게 눈이 감겨져 키스를 나누며 곧 싱그러운 육체로 사랑의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다.

두 남녀는 신음 속에서 단지 사랑한다는 말만을 길고 긴 메아리처럼 계속 주고 받았다.

남자는 여자를 정말 좋아하고 있는 것 같았다.

여자의 몸을 일일이 하나도 빠짐없이 정성스럽게 애무해 주고 있었다.

여자 또한 남자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았다.

온 몸에 자극을 받으면서도 남자의 머리를 포근히 안아 주며 다정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남자는 여자에게 존경을 표시하듯 발에 입을 맞추었고, 자신들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이라도 하듯 항문까지 여자의 모든 것을 애무해 주었다.

남자가 자신의 그것을 여자의 그곳에 밀어 넣기 시작하자 두 남녀는 비명 같은 신음소리를 내며 결국 온 몸을 완전히 합친 채 서로를 부둥켜 안았다.



두 남녀는 하나가 되었다.



그렇게 하나가 된 두 남녀는 단순한 성적 쾌락을 넘어서 앞으로도 모든 것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서로를 바치는 것처럼 사랑을 했다.

남자는 자신의 사랑을 여자에게 표현하려는 듯 온 몸을 비벼대며 계속 엉덩이를 움직였고, 여자는 남자의 허리를 껴안은 채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며 자신에 대한 그런 남자의 사랑을 격려하며 남김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사랑의 마지막 마치 이제 완전히 하나가 되었다는 의식처럼 두 남녀는 서로를 마주보며 말할 수 없는 쾌락과 함께 절정의 순간을 맞이했다.

두 남녀는 흥분이 가라앉은 후에도 떨어지지 않고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애무와 키스로 한참 동안 사랑을 나누었고, 다정하게 껴안은 채 달콤한 둘만의 잠에 빠져들며 그날 밤을 함께 보냈다.



그날 그렇게 애틋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두 남녀는 과연 어떻게 맺어졌을까.



세상에는 도저히 생각지도 못하는 사랑이 있을 수도 있다.



그 날밤 그렇게 하나가 되어 모든 것을 나누었던 두 남녀의 인연은 아주 오래되었다.





예전에 어느 평범한 주택가에 한 남매가 있었다.

아름답고 마음씨가 착한 누난 자신의 세 살 아래 남동생을 잘 이해해 주며 그 남매는 여느 남매들처럼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봄날, 누나가 여대생이 남동생이 고딩이 되었던 그 때부터 7년 전의 토요일, 그 남매는 그 날 둘이서만 보내다 사춘기 남동생의 호기심에 성인비디오를 함께 빌려 보게 되었고, 당시 19살, 16살의 순진했던 두 남매는 생각지도 못하는 야한 장면에 놀라며 도저히 끝까지 볼 수 없었던 그것을 늦은 밤 다시 함께 보다가 흥분해 그만 충동적으로 성적인 관계를 맺고 말았다.

생각지도 못하게 자신의 어린 남동생에게 순결을 잃었다는 사실 때문에 침대 위에서 울고 있었던 누나에게 남동생은 그 때부터 여자로서 사랑을 느끼게 된다.



두 남매는 남매 사이에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고민할 수밖에 없었고, 얼마 후 다시 둘이서만 보내게 된 날, 둘 사이에 고민을 이해하며 예전으로 돌아가기로 하지만 첫키스에 대한 어린 남동생의 순진한 동경에 그만 다시 충동적으로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되었다.

다시 그런 일이 벌어지긴 했어도 그 이후 두 남매는 그날 밤의 약속을 잘 지키며 아무런 문제 없이 보내고 있었지만, 서로의 모든 것을 경험한 두 남매의 육체적 본능은 그 둘은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안았고, 그 해 여름방학의 어느날 밤 함께 TV를 보며 순수한 감정을 나누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다시 서로를 이성으로 느끼게 되었다.

그 날 누난 이젠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만 같아 고민하던 자신을 지켜주기로 한 남동생에게 처음으로 남자로서 사랑을 느끼게 된다.



남동생의 고딩 시절 그렇게 마음이 통해 둘 사이에 생긴 특별한 감정을 순수하게 나누며 다정한 남매로 지내던 두 남매는 단지 순진했던 시절 남매 사이의 철없던 행동으로만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고, 모든 것이 잘 맞았던 두 남매는 남동생이 대학에 들어가 함께 대학생활을 보내게 된 이후 이젠 바깥에서 다른 연인들과 다를 바 없는 나날들을 보내게 되었다.



그렇게 이젠 완전히 성인이 되어 다른 평범한 연상연하의 연인처럼 서로에게 빠져들며 사랑을 느끼던 남매에게도 어느덧 시련이 다가왔다.

졸업을 한 누난 취업문제가 있었고, 남동생은 군대엘 갔다와야 했다.

남동생은 2학년을 마치고 휴학계를 냈지만 자신의 고딩시절 힘이 되어준 누나의 의지가 되기 위해 계속 옆에 있기로 했고, 누나가 괜찮은 직장에 합격한 것을 본 후 군에 입대했다.

이젠 사회생활과 군대생활을 하며 떨어져야 했던 두 남매는 남동생이 입대하기 전 눈물로 지새운 마지막 밤을 보내며 그 동안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기로 한다.

남동생이 첫휴가를 나왔을 때 직장생활을 하던 누난 자그마한 아파트를 구해 이미 집에는 없었고, 남동생은 시간을 두고 서로의 관계를 생각해 보자는 약속 때문에 누나를 찾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2년 동안 난생 처음 떨어져 본 두 남매는 서로를 결코 잊을 수 없다는 사실을 느끼며 그 동안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알 것만 같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애타게 그리워졌다.

남동생은 지난 해 여름 전역 후 결국 누나를 찾을 수밖에 없었고, 누난 그 때까지 그곳에서 자신의 남동생이 돌아오기만을 바라며 혼자서 외롭게 기다리고 있었다.

남동생은 자신을 기다려준 누나의 그런 마음에 감동할 수밖에 없었고, 이제 두 남매는 더 이상 서로를 남매로서 생각할 수 없었다.

힘든 사회초년생과 군대생활을 뒤로 한 채 재회한 후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두 남매는 남녀로서 사랑을 고백하며 후회없는 사랑을 하기로 약속했고, 그날 밤 그곳에서 서로를 한 남자와 한 여자로서 맞이해 첫날밤을 치루게 된다.





2006년 8월 26일 깊은 밤 어느 한적한 단지의 작지만 예쁘게 장식된 자그마한 한 아파트 거실에서 아무런 말없이 서로 마주보며 옷을 벗으며 곧 싱그러운 육체로 하나가 되어 밤을 보내고 있었던 남녀가 바로 그 남매였다.

두 남녀는 자신들이 남매라는 가혹한 운명과 죄의식, 그리고 그런 것을 모두 뒤로 한 채 사랑의 기쁨으로 맺어졌고, 그렇기 때문에 남들에게는 평범한 남녀들과 마찬가지의 성적 쾌락을 위한 섹스라고 비취질 수 있는 그날 밤 두 남녀의 관계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그 두 남녀에게 있어서만큼 단순히 그런 의미만이 아니라 진정 하나가 되었다는 표현으로 밖에 말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너무나도 소중한 순간이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만 생각하며 그 두 남녀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빼어난 외모와 지성까지 갖춘 한 여자가 있었는데, 겉보기와는 달리 행실이 좋지 않았다.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의 세 살 어린 남동생 앞에서 아무 부끄럼도 없이 옷을 벗으며 몸을 허락했다.

순진해 보이던 남동생도 마찬가지여서 아무렇지도 않게 친누나의 몸을 가지며 함께 어울렸다.

평소에 그런 끼가 있던 그 남매는 한 날 성인비디오를 함께 빌려보았고, 전부터 엄청 꼴렸던 둘은 그날 밤 결국 있을 수 없는 친남매 사이의 근친상간을 저지르고 만다.

그리고 성의 맛을 알게 된 그 두 남매는 자신들이 무슨 짓을 저지르는지도 모른 채 아무렇지도 않게 계속 친남매 사이도 구분 못하는 발정난 개들처럼 그런 관계를 즐겼고, 결국 그 둘은 좀 더 마음껏 쾌락만을 누리기 위해 동거를 시작했다.>





이 글을 자세하게 여기 올린 이유는 그런 오해를 없애기 위한 것이었지만, 읽는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해도 어쩔 수는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이제 두 남녀에게 그런 것을 생각하기엔 너무 늦어버린 것 같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두 남녀에겐 분명히 서로에 대한 진실이 있었다.

어떻게 생각하면 그런 진실을 가진 두 남녀의 사랑은 오히려 이루어질 수 없는 금단의 남매 사이라는 사실까지 뒤로 한 채 꽃피었기에 원수 가문 사이에서 이루어진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랬기 때문에 그날 밤은 그 두 남녀에게 있어서 사랑으로 맺어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둘만의 밤이었다.

창가에는 이전에는 남매였지만 이젠 한 남자의 여자가, 한 여자의 남자가 되어 모든 것을 함께 나누게 된 그 두 남녀의 사랑을 축복하듯 은은하게 별빛이 비추어 주는 것만 같았고, 그렇게 남매로 태어나 서로를 사랑하며 맺어질 수밖에 없었던 두 남녀는 그 아름다운 밤을 통해 하나로 다시 태어났다.





그 두 남녀는 울누나와 지금 이 글을 올리는 나라는 것을 여기서 밝힌다.





* 이젠 이어지는 다음 회에 울남매의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할 것 같아 그것까지 밝히고 드디어 내 글을 마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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